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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변기 물로도 전염돼…뚜껑 닫고 물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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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06 22:41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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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배설물로도 전염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변기 물을 내릴 때 튄 물방울로 인해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 광둥성 선전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들의 대변 샘플에서 신종 코로나 유전자를 추적한 결과, ‘대변-경구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중국 선전에 있는 제3인민병원 연구진은 신종 코로나의 리보핵산(RNA)을 분석한 결과, 이 바이러스가 감염자의 대변 속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환자의 장 속에서 번식한 바이러스가 배설물을 통해 배출될 경우 사람 손 등과 접촉해 전파될 수 있는 셈이다.

 

 

연구진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의 비정형적 증상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환자의 구토와 배설물을 처리할 때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치웨이 광저우 남부의대 공중보건학 교수는 변기 물을 내릴 때 튄 물방울이 공기 중에 퍼지면서 같은 화장실을 쓴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장 교수는 “화장실 소독이 문제가 될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 확진 또는 의심환자가 사용하는 화장실은 철저히 소독하고 환기도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배설물을 통한 전염 가능성은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미국에서도 여러 연구진들이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는 미국에서 첫 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던 35세 남성의 대변 샘플에서 신종 코로나의 RNA 흔적이 발견됐다는 연구가 실렸다.

 

다만 이 같은 전염 경로가 아직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전문가들도 있다. 호흡기가 아닌 다른 장기에서 신종 코로나의 임상적 증상이 어떤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펑뤼자오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연구원은 “일련의 연구들은 바이러스가 소화기관을 거치며 번식할 수 있다는 것만 확인했을 뿐이며,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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